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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알고 보니 배우 출신..남다른 '금수저' 스펙 깜짝

    황소희, 임원희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서울경제]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 황소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9분전서울경제다음뉴스

  •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패션계 금수저?

    \'미운 우리 새끼\'에서 16살 연상인 배우 임원희와 소개팅을 한 배우 황소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10분전수도권일보

  • "母가 좋은것 많이 해줘"..'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과거 발언

    2016년 MBC ‘최고의 연인’에 출연해 연기로도 외연을 넓힌 바 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母가 좋은것 많이 해줘..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황소희 과거 발언 고수진 기자

    20분전enews24다음뉴스

  • '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금수저 맞다"

    [OBC더원방송] 배우 임원희가 16살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황소희와 소개팅에 나섰다.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소희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47분전OBC더원방송

  • 황소희, 알고보니 금수저였다..母이혜경 "딸이 '우리 이렇게 써도 돼?' 묻더라"

    며 웃었다. 한편 황소희는 SBS '미운 우리 새끼' 27일 방송에서 배우 임원희(50)의 16세 연하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

    1시간전마이데일리다음뉴스

  •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 #금수저 #엄친딸 [DA:피플](종합)

    [동아닷컴] [DA:피플]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 #금수저 #엄친딸 (종합) 배우 임원희 소개팅녀황소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

    1시간전스포츠동아다음뉴스

  •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이대출신 #금수저 놀라운 스펙

    배우 임원희 소개팅녀로 전 모델 겸 배우 황소희가 등장한 가운데, 그녀가 실제로 금수저인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임원희가 16세 연하 황소희와...

    2시간전여성조선

  • 황소희, 집안에 몸매까지 완벽 '수영복에 드러난 S라인'

    드러난 S라인' (사진-황소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임원희 소개팅녀로 알려진 황소희의 몸매가 화제다. 황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2시간전아시아뉴스통신

  • “다음주 '미우새'에 역대급 게스트가 출연합니다” (+영상)

    그 속에는 김희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예고편에서 김희선은 절친 임원희 집을 찾았다. 임원희는 김희선을 앞에 두고 배정남 주선으로 만나게 된 소개팅녀 황소희와의...

    2시간전위키트리

  • "금수저 인정" 황소희, 임원희 16세 연하 소개팅녀의 반전 정체

    황소희 임원희 / 사진=황소희 SN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배우 황소희가 화제다...

    3시간전스포츠투데이다음뉴스

 

임원희 소개팅녀 나이 직업

27일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과연 임원희가 솔로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소개팅녀의 프로필과 직업에 관해 관심이 높아졌으며 더불어 임원희의 결혼과 이혼에 관한 과거사도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의 도움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임원희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드디어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도 “미인이시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스튜디오에는 여기저기 탄식이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임원희를 돕고 싶은 배정남이 임원희의 장점을 적극 어필한 게 도리어 원희를 진땀 흘리게 만들게 했다.


임원희는 소개팅녀를 보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배정남은 "형님이 사람이 좋더라"고 임원희를 칭찬했다. 임원희는 "범띠시더라고요. 전 개띠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재미로 찾아봤어요.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되게 좋더라고요"라며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범띠를 되게 무서워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쁘다는게 아니라 좋다는 뜻이다. 최민식 선배님이 범띠시다. 완전 깽깽하다. 여성 분이 범띠여서 무섭다는게 아니라 좋다는 거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얼버무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오랜만의 소개팅에 긴장한 원희는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임원희의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소개팅녀는 "좋으면 좋은 거죠. '상극이다' 이런 것보다는"이라고 받아줬다. 결국 배정남이 "오늘 형님 깔끔하니 멋있지?"라고 대화 주제를 건넸다. 소개팅녀는 "저 그 셔츠 좋아해요"라고 밝혔다. 임원희는 "제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이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임원희와 소개팅 상대의 동병상련 공통점이 드러나 녹화장에서는 “운명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배정남은 임원희가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에 임원희는 "간수치가 높긴한데 술을 줄이면 바로 떨어지는 수치라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원희는 소개팅녀와 술 코드가 맞는 것을 알게 됐다. 배정남은 "말동무 되고 좋네요"라고 거들었다.



임원희는 배정남이 자리를 비우자 불안해 했다. 그는 "정남이가 말이 끊기면 안 된다고 해서 말을 계속 하게 되네요"라고 밝혔다. 이에 소개팅녀는 "말 끊겨도 돼요"라고 임원희를 편하게 했다.
임원희는 소개팅녀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이어 그는 소개팅녀의 취미를 물으며 대화를 이끌었다. 임원희는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라며 "이제는 그러고 싶더라고요. 혼자 치니까 '누가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라고 털어놓았다.



임원희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소개팅녀는 "저한테 과외 받으실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원희는 "저는 좋죠. 개인교습도 하세요?"라며 "저를 하시면 되겠는데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는 중국어 있어요. '너 예쁘다'"라고 말을 건네 소개팅녀를 웃게 했다. 임원희는 소개팅녀를 차로 바래다 주며 추후 관계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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