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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집 신곡 읽씹 안 읽씹 가사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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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장민호는 영탁과 함께 차로 집으로 이동했다.


차안에서 이동하던 중 장민호는 영탁에게 운전면허를 따라고 하자 영탁은 자신이 술자리를 좋아해 괜히 면허 있으면 음주운전할까봐 혹여나 괜히 구설수 오르고 할까봐 안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민호는 너 성격에 음주운전할 성격 아니다"라며 형이 도로주행 시켜줄게 라고 말했고, 영탁은 "나 곧잘 배울걸?"이라며 경운기 경력을 뽐냈다.



이어 영탁이 살고 있는 지하집이 공개됐다.
지하방에 있는 영탁의 집은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한 깔끔함과 정리정돈이 잘 된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옷 방에 민호형이 준 옷이 많다"면서 옷방을 공개했다. 그래서일까 취향도 비슷한 트롯형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향제대신 옷장에 비누넣어놓은 영탁은 "향수보다 좋다"며 꿀팁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장민호의 신곡을 공개하며 음악 작업에 나섰다. 영탁은 "제목은 '읽씹 안 읽씹'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 읽고 씹는 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야 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누구 아이디어냐?"고 묻자 영탁은 인선이랑 술 먹다가 생각났어"라고 답했다. 장민호는 '읽씹 안 읽씹'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영탁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vcr로 노래를 들은 녹화장의 패널들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생활밀착형 코믹가사에 웃음을 참지못했다.


하지만 장민호와 영탁은 녹화 도중 컴퓨터가 멈추는 위기를 마주하는데 과연 영탁의 신곡은 어떻게 될지 다음편을 기대하게 했다.영탁 집 신곡 읽씹 안 읽씹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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