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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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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개막하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이 초청되면서 마동석이 칸에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마동석은 얼머전 할리우드 진출 소식까지 알려졌다.

영화 악인전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액션, 스릴러, 호러 등 장르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이다.

앞서 마동석은 2016년 ‘부산행’으로 같은 부문에 초청돼 칸 현지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낸 주역이다. 하지만 당시 일정상의 문제로 현장에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겨 세계 영화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 호기심을 받았다.

마동석의 주연 영화들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필름마켓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어 악인전’으로도 이어졌다. 제작사측은 영화 악인전이 21일 “3분가량의 예고편으로 104개국 선 판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도 알려지자 마동석은 이제 ‘돈 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그의 행보가 외신을 장식하는 경우도 잦아졌으며  할리우드 진출 역시 미국 영화매체 더랩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현재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하는 ‘이터널스’는 마블의 새 시리즈 출연에 대해 마블스튜디오와 조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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