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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 나이 이옥형 태진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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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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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씨가 치매로 투병중인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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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1953년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70세이다. 태진아 부인(옥경이)이옥형씨는 태진아 보다 한살 연상인 71세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자의 5촌 조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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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를 만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해서 현재의 첫째 아들은 전남편의 아들이라고 한다.
단, 첫째 아들이 수십년간 부친 태진아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만큼, 태진아는 친아들로 대하고 그를 길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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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라는 노래에서처럼 '옥경'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은데, 처음 만났을때 소개해 준 사람과 사귈때 만난 처가식구들조차 아내를 옥경이라고 불러서 태진아도 옥경이로 부르다가 결혼하면서야 겨우 진짜 이름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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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상 옥형이보다도 옥경이가 더 자연스러워서 옥경이로 불렀다고 하여 태진아도 처가식구들처럼 결혼 후에도 그렇게 부른 거였다고 한다. 그래서 노래도 그렇게 작사한 것. 여담으로, 혈액형은 이루가 AB형인 걸로 봐서 정황상 A형 또는 AB형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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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형 씨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은 2023년 6월 아들 이루 씨의 재판에서 처음 알려졌다.
앞서 이루는 2022년 9월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여성 프로골퍼 A씨와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자신이 운전한 것으로 말을 맞추자는 A씨에게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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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와 별개로 이루는12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게 한 혐의, 같은 날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 받고 있다.이에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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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며 이루에게 징역 1년,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을 받은 이루는 당시 공판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선처를 구했다.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으나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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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태진아는 11월 3일 아내 이옥형 씨를 위한 신곡을 발표했다.태진아 씨 측은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힘들어하는 부인을 지켜보며 직접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작사했다"며 "녹음 과정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곡을 모든 노부부에게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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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는 태진아 씨가 작사했으며 아들 이루 씨가 작곡했다. 지난 1989년 태진아 씨는 아내를 생각하며 '옥경이'를 발표했던바, 그는 34년 만에 아내를 위한 두 번째 곡을 선보이게 됐다.

태진아는 인스타그램에 매일같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중이다. 사진과 함께 “사랑은 만들어가는거다. 여러분도 사랑을 만들어라”, “하루 하루가 이런게 행복이다. 매일매일 행복하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다”, “내사랑 옥경이”, “내사랑 옥경 함께 너무 행복하다” 등 애정이 넘치는 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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