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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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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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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는 채널A의 법조팀 전 기자이자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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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39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병역은 학사장교로 임관해  공군 중위로 전역 했으며 채널A의 법조팀 전 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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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 유착 의혹 사건

2020년 3월31일 MBC는 이동재 기자가 7천억 원대 금융사기로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접근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자신이 특수관계라고 주장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의 비리 정보를 진술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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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시민 이사장은 2014년 이철 전 대표의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강연하고, 이듬해 신라젠 관련 행사에서 축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검찰 측에선 뉴스데스크 취재에서 채널A측과 접촉한 사실 자체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따라서 이 사건은 검언유착이 아니라 채널A 기자의 일방적인 사칭/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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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0년 8월 5일 취재원을 협박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의 비리를 제보하라고 강요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의 공범 여부는 적시하지 않았다. 한동훈 검사장이 이동재 전 기자의 협박성 취재에 공모했다고 의심하고 수사를 벌였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검찰 측은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에 대해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본인이 비밀번호를 함구하는 등 협조하지 않아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책임을 한동훈 검사장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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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는 6월 25일에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동재 기자를 해고하고 관련자에 대해서도 정직, 감봉 등 처분했다. 이동재는 자신이 제보자 지 씨에게 제시했던 녹취록, 통화 녹음 모두 날조된 거짓이거나 창작이였다고 주장하며 통화 음성이 마치 한 검사장인 것처럼 암시하면서 자신이 얘기를 한 것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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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과는 달리, 단순히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2020년 7월 17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이후 구속 202일 만인 2021년 2월 3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재판
형사사건 제1심과 제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고 무죄가 확정됐다. 제1심 무죄 판결 후 '검언유착'을 처음 주장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 등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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