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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권경애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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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는 ‘조국 사태’를 강하게 비판한 이른바 ‘조국 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이다.

1965년 서울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7세이다.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 43기 합격 사법연수원 33기이며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이다.

권 변호사는 대학 시절 운동권이었으며 1983년에 들어간 연세대 국문학과에서 제적당했다.그는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소속으로 활동했다.

한미 FTA와 미디어법에 반대했으며 세계무역기구(WTO) 쌀 협상 이면 합의 의혹 국정조사위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본 등에서 활동했다. 국가보안법 수사 중단 촉구 활동에 참여했고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 범시민사회공동대책협의회 법률자문단 활동했으머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2019년 '조국 사태'를 겪은 이후 진보 진영의 내부 고발자로 나섰다. 그는 2020년 8월25일 ‘조국흑서’라 불리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서민 단국대 교수·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강양구 TBS과학전문기자와 공동 집필하며 여권을 비판했다.민변에서도 탈퇴했다.

2021년7월 5일‘조국의 시간은 무법의 시간이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책 ‘무법의 시간’을 내놓았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대해 본인들의 불법을 수사하려는 공권력을 악화시키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증들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배신자라고 공격한다. 대중들의 힘에 의해서 본인들의 불법을 수호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형태의 권력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정권을 파시즘 독재정권형태를 따라가고 있다며 "만들어진 적(검찰·언론 등)에 대한 증오로 집단의 치부와 무능을 가리고 집단의 우수성을 확인받고 싶은 심리를 파고들어 대중을 결속시키는 정치가 바로 파시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독일나치 정권이 '의사당 방화사건'을 이용한 것처럼 이 정권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검찰개혁을 위해 이용했다. 김 전 차관을 특수강간으로 처벌하기 위해 날조된 '윤중천 보고서'를 만들고, 검찰을 악마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우용 역사학자는 자신의 sns에 ‘나치즘’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문재인 정권은 나치즘과 흡사’하다고 주장하자, 언론들이 그대로 받아 씁니다.
‘시발노 무색기’가 ‘고사성어’인 줄 아는 자나, ‘문정권은 나치즘’이 일리 있는 말인 줄 아는 자나...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핵심 문제는 ‘이념’이 아닙니다. ‘무식과 몰상식’입니다 라고 글을올리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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