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공무원변호사
소속: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
학력
한림대학교 법학 학사
보성고등학교
경력사항
2019.08.~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처장법무법인 동안 변호사
이광철은 음력 1970년 8월 28일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4세이다.
(한국법조인대관에는 출생이 1971년 8월 28일로 등록 되어있다.)
서울 보성고등라교를 나와 한림대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46회에 합격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법부법인 동안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 사무처장 등이 있으며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민변 소속으로 각종 사회활동에 참여했다.
다양한 사회활동에 목소리를 내면서 민변 사무처장까지 역임한 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선임행정관으로 들어갔다. 2017년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입직하여, 2019년 민정비서관으로 승진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됐다.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시절인 지난 2019년 3월22일 김학의가 출국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이를 조율하며 불법 출금 과정 전반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을 통해 이규원 검사가 수사를 받지 않고, 유학을 위해 출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전달한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이 비서관을 기소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기소 방침을 대검찰청에 보고했다고 한다.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부장검사)은 이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