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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집 아파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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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근 기존 집보다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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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집은 이전보다 넓은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우드 톤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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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컬러의 긴 식탁에 의자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 룸,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거실이 나온다. 주방 기기들이 정리되어 있는 널찍한 부엌도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집 인테리어를 보고 놀라며 감탄했고 특히 송은이는 제이쓴에 대해 "모처럼 업자가 일을 했더라"고 했다. 전현무 역시 "제이쓴 인테리어 하는 사람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홍현희는 살림이 많이 없어서 그렇다고 전했다

 


이에 제이쓴은 "여기 전세인데 마음 같아선 바닥이랑 나무색 몰딩 다 뜯고 주방도 뜯고 싶었다. 근데 우리집 아니라서 꾹 참았다"면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사한 집의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광진구에 위치한 모 아파트로 평수는 30~40평대로 보인다.

한편 제이쓴-홍현희 부부는지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3층짜리 구옥을 공동명의로 매입하고 건물주가 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아래 위치한 해당 구옥을 '제홍쌀롱'이라 이름 짓고 새로운 카페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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