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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평일 외출 일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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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후 군인 평일 외출 제도 시범운영
군대 캠프가냐?  갑을론

국방부가 20 일부터 군인을 대상으로 일과 후 군인 평일 외출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그러나 사고 예방 차원에서 음주는 전면 금지된다.

국방부는 19 일, 20 일부터 10 월 31 일까지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장단점을 평가하기 위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13 부대에서 군인 평일 외출
시험 운용한다고 밝혔다.

군인 평일 외출은 부모와 가족 등의 면회 외래 병원 진료, 분대 · 소대 단결 활동 등으로 제한된다. 평일 일과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 외출해 당일 저녁 점호 시간 (보통 오후 10시)까지는 복귀해야한다.

육군은 휴가와 외출 · 외박 인원을 포함한 현재의 병력의 35 % 수준 이내에서 실시하도록하고 해군과 공군은 병력의 3 분의 1 수준 이내에서 실시한다. 이동 지역은 부대별로 지휘관이 지정하는 지역에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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