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종이빨대 엔젤리너스 드링킹리드

최근 자연환경오염 문제로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라 유럽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카페에서 사용을 못하도록 하고있다.국내에서도
1일부터 환경부가 일회용품 플라스틱사용 집중 점검에 따라 커피전문프렌차이즈들 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먼저 커피전문점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 유리잔, 머그컵 등을 제공하고있으며 텀블러를 지참하고 오면 약 300원정도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 종이빨대 도입과 13일 실시할 예정인 엔제리너스의 빨대없이 마실수 있는 일회용컵 뚜껑인 ‘드링킹리드등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빨대를 최소화하고 대체하는데 노력하고있다.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캠페인의 영향으로 텀블러 지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대형 커피 프렌차이즈점 같은경우
플라스틱 1회용컵 사용금지와 스타벅스 종이빨대 도입 엔제리너스의 드링킹리드등으로 자원활용과 환경문제에 적극 대체하고 있지만 소규모의 1인 커피판매 소상공인들 같은경우는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을시 경제적인 타격이 심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