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봉 교수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최진봉 교수는 196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7세이다.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 이다.
군장학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9년부터 7년간 학사장교로 복무했으며 해군 대위로 전역했다. 이후 2005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귀국해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여러 뉴스채널에서 진보측 패널로 참여해서 토론에 임하거나 진보쪽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2017년 2월, 6월 두 번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공모에 출사표를 던졌고, 이전에도 유력 후보로 계속 거론되어왔다.
2017년 12월,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소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됐으나 방심위원이 되지 못했고, 김재영 충남대학교 교수가 가져갔다.
2018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위 주최로 17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가짜뉴스 허위조작정보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았다.
종편과 각종 라디오, TV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정치평론을 하는 교수이며 안수를 받은 목사이기도 해서, 가끔씩 한국교회에 대한 평론을 하기도 한다. 교수로서의 주요 연구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과 브랜드 저널리즘이다. 또한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을 맡는 등 언론개혁 운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