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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프로필 의사 고향 나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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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프로필 의사 고향 나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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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은 내과 전문의이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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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이다. 광주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한양의대를 졸업했다. 이후 군의관으로 병역을 마치고 한양대병원 내과전문의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펠로우를 거친 내과 전문의로 현재는 서울의 혜민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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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활동

박은식은 지난 2022년 대선 이후 보수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뒤로 보수논객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대선 때 광주 시내 한복판에서 “어떻게 조국 전 장관을 광주 정신이라 부를 수 있느냐”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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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안포럼 대표

또한 일찍이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냈고,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는 당파성을 배제한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의 공동 대표이자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민주당을 비판하며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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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중이던 당시  이 대표가 맞는 하얀색 수액에 대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전해질, 심지어 비타민까지 다 들어 있는 TPN(혈관 뷔페)”이라고 지적하며 “이재명 대표님, 일어나세요. 그렇게 누워만 계시면 엉덩이에 욕창 생깁니다. 대표님께서 맞고 계신 수액이면 아무것도 안 먹어도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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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비상대책위원

2023년 11월 13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디빌더 김나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인 송지은,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 등과 함께 새 인재를 모색할 인재영입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12월 28일에는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한지아 교수와 함께 국민의힘 임명직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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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김구 비하 발언 논란]
“김구?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 여운형 암살에 김구가 관련되어 있다는 건 들어 봤냐?”라는 글을 2021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막장 국가 조선시대랑 식민지를 인제 막 벗어난 나라의 첫 지도자가 이 정도면 잘한 거 아니냐? 그래도 이승만이 싫다고 하면 대안이 누가 있냐?”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며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의원은 윤 의사가 일제의 군법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폭탄 던진 분이 국제정세를 몰라서 폭탄을 던졌을까요"라며 되물었다.

출처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www.youtube.com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김구의 여운형 암살 연루설에 대해 “그 당시 모든 암살 사건의 배후를 김구로 몰고 가려고 했는데 아무런 증거가 없다”며 “김구를 폄하하려고 하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김구 선생을 폄하하고 여운형 암살과 관련되어 있다는 근거 없는 음모론까지 들먹였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의 국부로 칭송하기 위해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매도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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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의 주 결정권자가 남자?]
지난해 10월에는 “남성성에 대한 존중, 결혼과 출산의 주된 결정권자는 남자다.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글을 쓴 사실이 알려져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비하'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전쟁 지면 매일 집단 ㄱㄱ" 막말 논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임명 후, 과거 발언이 조명되며 논란이 일었다. 박 위원은 "페미니즘? 전쟁 지면 집단 ㄱㄱ이 매일같이 벌어지는데 페미니즘이 뭔 의미가 있는데?", "군가산점 위헌? 나라 망하면 헌법이 뭔 의미가 있는데?", "인권? 김정은 모시면서 중국에 조공 바치던 시대로 돌아가면 인권이란 게 존재할 것 같나?"는 등의 극단적인 주장을 펼친 것으로 보도되었다.
박 비대위원이 사용한 '집단 ㄱㄱ'이란 단어는 전쟁 상황에서 벌어지는 전시 강간 범죄를 단어 '강간'의 초성인 'ㄱㄱ'으로 빗대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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