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프로필 집 아들 나이 아내
이종혁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출생 1974년 7월 31일 (49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초동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본관
익산 이씨 (益山 李氏)
신체
184cm｜A형
가족
배우자 최은애 (1977년생, 2002년 결혼 ~ 현재)
장남 이탁수
차남 이준수
학력사항
서울서이국민학교(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상문고등학교 (졸업 / 18회)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데뷔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
배우 활동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무명으로 활동하고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모습을 종종 드러내다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악역인 선도부장 차종훈으로 뒤늦게 대중들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는 모교인 상문고등학교를 모델로 한 영화라 더욱 각별했다고 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정글러브의 나레이션을 했다. 나레이션은 괜찮지만, 프로그램이 이런저런 문제점으로 조기 종영한 흑역사라 쫑나서 본인한테는 많이 아쉬운 듯하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사람들에게 배우의 본명보단 선도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다. 양아치인 차종훈과 다르게 조용히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LG 트윈스의 광팬인데 시구를 하러 와서 우천 세리머니를 하다 돌아간 적도 있고 직관 하러 종종 잠실구장에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아빠! 어디가?에 둘째 아들 준수와 출연하면서 이젠 준수애비로 통하고 있다. 원래 차종훈 때문에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실제로는 성격도 좋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에 같이 작업하는 여배우들마다 정말 이상적인 남편상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아빠 어디가에서 그 칭찬들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 내에서의 모습을 보면, 활발하고 개구진 준수와 굉장히 잘 놀아주면서도 준수가 잘못하면 무섭게 혼내는 등 확실하게 훈육하는 모습도 보인다. 해당 프로가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출연은 하지 않지만, 이적을 이어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그가 29세이던 2002년에 결혼하여 남자 연예인 치고는 상당히 빠른 시기에 유부남이 된 셈이다. 사실 앞서 서술했듯이, 배우로서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빠른 결혼이 가능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 연애 시절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자신은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 연극배우 신세였는데, 아내의 오랜 내조 덕분에 이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할 정도다.
의외로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데, 동갑내기 배우 이필모처럼 이종혁 역시 우상호 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우상호의 첫 국회의원 선거 때 유세 알바를 뛰기도 했다. 우현과 안내상을 통해 알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