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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프로필 고향 집 나이 전수린 아내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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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프로필 고향 집 나이 전수린 아내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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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은  아역 출신 배우이다.류덕환 고향 학력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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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7년 6월 12일 (36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문화 류씨 (文化 柳氏)
신체 167cm, 55kg
학력
신성중학교 (졸업)
신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연출학 / 석사)

가족
아버지 류영익(1958~2006)
어머니 정옥용(1958년생)
누나 류정애
배우자 전수린(1989년생, 2021년 4월 17일 결혼 - 현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1년 연극《벌거벗은 임금님》
1992년 MBC 뽀뽀뽀
소속사 앤드마크

1992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뮤지컬 제작자인 정옥용 씨의 아들로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5살에 데뷔했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 8살에 연극을 시작했으며 대본을 손에 들면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어울릴 수 있었다고 한다.

전원일기에서 순길이 역을 맡았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덕에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소년같은 곱상한 얼굴과 작은 몸집이 특징인 배우. 이로 인해 동갑내기인 박하선이 극중에서 류덕환의 누나로 나온 적이 있다. 19살에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주연을 맡아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을 정도로 연기력이 출중하다.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 - 햇빛 쏟아지던 날들에서 지체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소년 역할을 맡았는데, 중학생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절륜한 연기를 뽑아냈다. 어머니가 뮤지컬 제작자였던 덕에 뮤지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뮤지컬에서도 활동을 많이 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OCN에서 시즌제로 방영 중인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초딩스럽지만 어른스러운 한진우 박사 역할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자 배우 중 단신에 속하는데, 이건 밤샘 촬영이 많은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문제다. 그래서인지 나이에 비해 더 어린 역할을 맡기도 한다. 20대 배우 중 연기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단신 때문에 배역의 제한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더욱 더 연기 공부를 독하게 했다. 결국 대중들에게는 류덕환이라는 이름보다 연기력 엄청난 그 배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 때문인지 아역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된 후에는 지상파보다는 케이블이나 연극쪽에서 주로 활동하다 보니, 연기 경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서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SBS 드라마 신의[6]에서 서브남주인 공민왕 역을 맡아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신인인데도 연기를 참 잘 하는구나'라고 감탄한 시청자들이 제법 있었다. 신의 촬영 때가 이미 연기경력 20년이 넘은 상태다...! 당시 신의 홍보차 주요배우들이 모 예능에 출연했는데 여주인공 은수 역의 김희선이 본인에게 '저보다 선배님이잖아요' 라고 해서 최영 역 이민호와 노국공주 역 박세영이 정말이냐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렇게 연기경력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아무나 못 맡는 연극으로 유명한 에쿠우스의 알런 역을 훌륭히 소화해낼 정도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었다. 장기적으로 좋은 연기파 배우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요즘 젊은 배우들 중에는 표정연기는 괜찮아도 발성이나 발음이 안 되는 경우가 꽤 보이는데 이분에게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다. 연기경력이 길고 연극무대에 선 경험도 있어서인지 'ㅔ'와 'ㅐ'를 제대로 구분해서 발음할 정도로 발음이 정확하고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발성도 풍부하고 대사 전달력이 좋다.그런 장점을 살려서 학교폭력 문제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외모가 조승우와 은근히 닮은 점이 많아 영화 복숭아나무[9]에서 샴쌍둥이 역으로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잘 보면 다른 점도 많은데, 일단 조승우에 비해 7살이나 어리기 때문에 겉보기에도 나이차가 드러난다. 턱의 모양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사실 꽤나 곱상하고 갸름한 편이다.

연출 쪽으로도 관심이 많아서 단편영화 몇 편을 감독하기도 했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연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물론 정식 개봉을 하지 않은 거라 인지도가 낮았지만 의외로 팬들 사이에서는 소소한 유머 요소로 반응이 꽤 괜찮은 편이다.

전역하고 곧바로 2018년 개봉예정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대본리딩에 참석했으며, 12월 12일 크랭크인했다. 2018년 5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정보왕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 11월 14일 2019년 1월 10일까지 신의 퀴즈 시즌 5가 신의 퀴즈: 리부트라는 제목의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우도하 역으로 출연했다. 본인에게 있어 오랜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자 악역이다.

2020년 3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이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드디어 지상파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2022년 7월 20일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발표 기사가 났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5화에 출연했다.
류덕환은 자신의 대표작은 ‘전원일기’, 인생작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라고 밝히며 순길이로서의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 류덕환’의 이야기를 고백한다.

첫 주연작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체중을 40Kg 증량해 가며 열연을 펼쳤던 류덕환. 그해 신인상을 휩쓸며 활약했던 연기 인생을 전하는 동시에, ‘천하장사 마돈나’가 개봉하고 얼마 안 되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밝힌다.

연기를 반대한 아버지와 생전 많이 다투고 그를 미워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야 영정사진으로 얼굴을 자세히 보게 되었다고. 류덕환은 아버지가 표현을 하지 못했을 뿐, 자신을 누구보다 지지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아 지난날이 후회스럽기도 하다고 고백한다. 그런 류덕환에게 김용건은 자신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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