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프로필 변호사
양소영은 법조인으로 변호사이다.
양소영 고향 나이 학력
1971년 전라남도 함평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3세이다. 어릴적 광주광역시로 이주해 대성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변호사 활동
1998년 제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30기로 수료 한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다 법무법인 숭인을 설립해 공동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2002년 양소영 법률사무소 개소후 2014년 법무법인 숭인 설립. 10년 이상 경력의 이혼 상속 등 가사 및 형사분야의 전문 자격을 취득한 베테랑 변호사들이 매년 백여 건의 사건을 진행해 오면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송 초기 최적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최상의 소송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유책배우자 이혼청구 사건에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유책주의' 입장을 변론해 승소를 이끌어냈다 양소영 변호사는 "파탄주의 도입 국가에서는 상대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경제적 곤란을 고려해 가혹조항과 부양조항을 두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제도적 여건도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며 양육자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강조했다.
2018년 10월부터 양육비해결총연합회와 양육비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을 함께 해왔다. 2019년 5월 배드파더스 사이트 자원봉사자인 구본창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 기소를 받고 재판으로 넘겨지자 공동 변호인단을 꾸려 배드파더스 국민참여 재판을 준비하였다. 2020년 1월 15일,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국민 배심원 7명 모두 만장일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양육비 2019년 4월 30일 '칸나희망서포터즈'란 이름의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 기금도 만들었다. '칸나'라는 이름은 월급을 몽땅 털어 칸나 씨를 뿌렸던 영국의 굴뚝 청소부 할아버지 이름을 땄다. 그가 뿌렸던 칸나 씨 덕분에 영국 케임브리지시에서는 유럽 5대 축제가 열리게 됐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양소영 변호사는 지금부터 뿌린 공익의 씨가 언젠가 열매를 맺길 바라는 마음에서 '칸나희망기금'을 시작했다. 한부모 6가정을 선정하여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한시적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칸나수혜자 8기 칸나희망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 남편 자녀
남편 이은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과거 공무원 생활을 하며 행정 사무관과 외교부 행정사무관으로도 일 했었고, 국세청 차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양소영 방송활동
방송활동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생방송 오늘아침」,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여 변호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2014년부터 MBC라디오 「여성시대-위기의부부들」, EBS라디오 「오천만의 변호인」등에 출연했으며 전국의 지자체를 찾아가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법률상식」,「행복한 여성의 지혜」등의 주제로 대중들과 직접 소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