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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프로필 고향 나이 노후설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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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프로필 고향 나이 노후설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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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대표 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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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고향 나이 학력
1947년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77세 입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상학 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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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경력
1973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근무했으며 대우증권 도쿄 사무소장과 상무·리서치센터장, 현대투신운용 사장,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부회장 겸 은퇴연구소장을 역임했습니다.이후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연금포럼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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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전문가
그는 대표적 증권맨으로 48년 동안 금융투자 업계에 몸담고, 20년 동안 노후설계 교육 활동을 해온 국내 제일의 노후설계 전문가로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이들에게도 생애주기에 맞는 노후설계를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초고령화 사회, 저금리?저성장 시대, 셀프부양의 시대에는 우리 부모 세대와는 다른 후반 인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노후문제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증권거래소에 근무하던 1975년 일본으로 연수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일본에서 진행되던 고령화를 보고 노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현지에서 노후 준비를 못해 허드렛일을 하는 노인이 적지 않은 데 충격을 받았고 그 뒤 대우증권으로 옮겨 도쿄사무소장으로 8년여간 근무하면서 노후생계 문제를 더 진지하게 접했다고 합니다.

이어 우리나라에도 곧 닥칠 문제라고 느꼈고 지금부터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노후설계 문제를 공부하고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수많은 강의와 연구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자산관리 방법을 설파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이 생애 설계를 하면서 80세 이후를 생각하지 않는 점을 착각이라고 경고합니다.1958년생이 97세를 넘길 가능성이 남자는 44%, 여자는 48%에 이른다는 고려대 연구자료를 인용한 강 대표는 “일본에서 배후자와 사별·이혼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 600만명 가운데 200만명이 노후파산을 맞고 있는 참혹한 현실이 우리에게도 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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