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안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필모그래피 골때녀 FC액셔니스타
박지안 나이
박지안은 농구선수 출신의 배우 입니다.
199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28세 입니다.
농구선수였던 어머니와 탁구 국가대표였던 할아버지의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학에서는 체육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신장이 171cm 입니다
박지안 배우 데뷔 활동
2018년 영화 '비잉미'로 데뷔했으며 영화 ‘보통날’, ‘담쟁이’, ‘야구소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돼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언론,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박지안은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배우로도 출연한 적 있습니다.
2021년에는 제 1회 울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여고부 2위 한정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여자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우리의 바다’는 가치봄영화제 초정작으로 선정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우리의 바다'는 장애인 절친 2명과 떠난 여행에서 갈등과 화해를 겪는 과정을 그렸으며 이를 통해 조금 더 성숙한 시선으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본다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박지안은 이 작품에서 비장애인 민영 역을 맡았으며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즐겁게 장애와 비장애인들 사이에서 소통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골때녀 출연 FC액셔니스타 선수 합류
2024년 5월 8일 FC액셔니스타’는 제2회 SBS컵대회 시작에 앞서 멤버 재정비에 나섰는데 부상과 본업 복귀로 하차 소식을 전한 이채영, 김용지를 대신하여 우월한 피지컬의 신입 2인이 새로 합류했는데 이중 한명으로 박지안이 합류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예고편 영상 속에서 박지안은 강력한 슈팅과 압박 수비로 출격과 동시에 에이스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구선수 출신인 그녀는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상대 팀의 집중 견제에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여러 차례 날리며 골문을 흔들었고 거침없는 발재간과 월드클래스급 개인기로 수비와 공격을 오가는 멀티플레이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