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프로필 집 아내 딸 아들 필모그래피
최대철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78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 입니다.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군 제대 후 국제파리무용콩쿠르에 지원하여 예선에서 1~2등을 앞다퉜지만 결선 무대를 일주일 앞두고 혼자 지게차를 움직이며 일을 하던 인부를 도와주다 오른 손목 인대 3개가 파열되는 큰 사고를 당해 최하위권으로 결선 무대를 마쳐 무용을 그만두고 연기에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2002년 연극배우로 2004년에는 뮤지컬 '돈조바니'로 데뷔했습니다.본명은 최원철로, 2007년부터 최대철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막장 드라마 단골 배우로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빨간풍선', 뮤지컬 '삼총사' 등 다수의 드라마와 공연에 출연했으며 '미운우리새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예능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범과 아울러 "아줌마 시청자 세대들의 박보검"이라 불리는 그는 가족으로 아내 최윤경 사이에 아들 최상문(2007년생), 딸 최성은(2009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신의 두 자녀를 공개했는데 올해 16살인 딸 성은양은 10살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한 7년 차 무용인으로 성은양은 얼핏 봐도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듯한 미모를 자랑해 MC 백지영은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18살 아들 성문군도 아빠 최대철을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는데 성문군은 아빠를 따라 배우를 지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최대철은 혼자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느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며 돈을 아끼겠다고 혼자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다 건강 상태가 악화해 촬영장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