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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프로필 전 검사 금융감독원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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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프로필 전 검사 금융감독원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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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논란에 대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하며 감독 권한이 없는 금감원이 새마을금고 현장 검사에 나선 것을 두고 과도한 개입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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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복현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입니다.

그는 부친이 서울 방배동에서 주유소를 운영해 부유하게 자랐으며 대학 시절 차를 몰고 다니며 친구들과 폭넓게 어울리는 한편, 공부도 잘하는 만능 재주꾼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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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 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도 합격해 제3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검사,법무부 검사과 검사,춘천지검 검사,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0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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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에선 ‘윤석열 사단의 막내’로 통하며 금융·조세범죄 수사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데 2006년 윤석열 당선인이 대검 중수1과장으로 현대차 비자금,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수사의 실무를 맡자, 군산지청 소속이던 그도 수사팀에 차출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역시 기업 회계자료를 볼 줄 아는 검사가 검찰 내에 드물어 그를 차출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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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윤석열 당선인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을 맡았을 때에도 이복현 검사가 공소 유지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 특검 수사팀에 파견돼 삼성그룹 승계 문제(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를 수사했는데,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서 회계자료 분석 등 톡톡히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당론으로 정하자 공식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의 표명에 앞서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직격하며 "껍질에 목을 넣는 거북이마냥, 모래 구덩이에 머리를 박는 타조마냥 사라져버리시는 분들을 조직을 이끄는 선배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날선 비판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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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첫번째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되었는데 검찰 출신 인물이 원장으로 인선된 것은 금감원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양대 금융노조는 금융감독 업무 수행을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면서 검찰 출신 금감원장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증거가 안 돼서 검찰이 기소를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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