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프로필 나이 고향 집 근황

이재황 탤런트 프로필 

신체:180cm
소속사:웅빈이엔에스
학력: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중퇴
데뷔: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
수상: 2011. 제3회 더 아시아 주얼리 어워즈 사파이어상

이제황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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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황 고향 나이 배우 데뷔
197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8세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를 중퇴했다. 1999년 SBS 일요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한동안은 시트콤으로 활동하며 루키로 주목을 받다가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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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황 배우 활동

2002년 10월 31일에 군입대,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 드라마를 찍다가 2004년 11월 제대했다. 이후 2005년엔 극중 정다빈과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된 SBS 《그 여름의 태풍》, 그리고 버림받은 윤해영을 지켜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흔든 SBS 《다이아몬드의 눈물》로 그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그 이듬해인 2006년 영혼 체인지라는 색다른 장르로 주목받은 SBS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장현우'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08년, 막장 드라마의 신바람을 일으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광고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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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9년에 《아내의 유혹》이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리자 그 후광으로 미니시리즈 주연작인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첫사랑을 못잊는 킹카남 '강찬우' 역을 맡게 됐지만, 시청률 흑역사를 겪고 말았다.

《아내의 유혹》 미니시리즈판이었던 SBS 《천사의 유혹》에 '안재성'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어서 2010년 주드판 《아내의 유혹》이었던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정교빈 포지션인 '신머루' 역을 맡아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이 먹었던 욕을 자신이 도로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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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자신의 아내로 인해 상처받고 이혼한 여자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들을 지극히 사랑했던 '서지환' 역을, 2013년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존속살인의 누명을 쓴 여자를 지키고 사랑하는 '민주원' 역을,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장난스런 성격 뒤에 숨겨진 듬직함으로 집안이 망한 여자를 지켜주고 양아버지의 차별과 과거로 인해 고통받던 '구강모'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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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MBC 드라마 《역류》에서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부모 형제 여자 모든 이용할 수 있는 악역 악마 '강동빈' 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했다.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강석준 역으로 코믹함과 진중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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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기에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과 2009년에 드라마 OST에 참여 했었고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본 적이 있다. 그리고 2019년 10월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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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황 연애 결혼 

한편 이재황은 아직 미혼으로 결혼이나 이혼 같은 루머애기가 나오는데 연기경력이 오래되고 이전 드라마 아내의유혹에서 여주인공 버리고 결혼헤 욕먹은 민건우역을 맡은 이미지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연애한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나 결혼보다는 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재황은 필라테스 강사인 오다솜과 소개팅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맛집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음식 이야기로 가까워지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마지막 방송에서 그는 부상 투혼 속에서도 유다솜에게 100일 기념 이벤트를 열어주며 고백했다. 이를 본 유다솜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방송 종료 후에도 두 사람 사이의 만남이 이어질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